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 맥주안주로 휠터치~ 가끔 간단하게 맥주땡길때 편의점 가서 어떤안주를 살까 고민되는데 우리동네 편의점은 너무 작아서 선택할게 많이없다. 휠터치라는 편의점에 파는 4천원짜리 소세지를 맥주와 먹어봤는데..맥주 한모금 들이키고 한입 씹는데 너무 짜다는 느낌을 받았다.사실 나는 보통 짜게 먹는데 내 입맛에 짠 맛이 느껴질 정도면 정말 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밤에 영화 한편에 맥주한두캔 먹을 간단한 안주를 잘못 한거같다.호주나 태국에 있을때에도 소세지는 자주 먹었는데 사실 호주가 정말 짜게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휠터지 소세지를 정말 짠걸 좋아하는사람들에게 추천한다.난 다신 사먹지 않을거지만 더보기 태국에서 한달 살기 숙소 나는 좀티엔에서 한달동안 살아보기위해 숙소를 에어비엔비에서 알아보았다. 나도 한번 호화생활을 해보고싶어서 발코니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숙소를 찾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특히 이런 숙소는 에이비엔비에 몇 곳 뜨긴 하지만 가격은 항상 높았다. 우연인건지 운이 좋았던건지 하루에 900바트짜리 아마 한화 33000원?정도 방을 찾게되어 들어오게되었는데 사실 난 방 컨티션만 보았지 위치는 보질않아서 이게 문제였다. 일단 방은 신축 건물이라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조용했다. 1층에서 사는사람은 나뿐이 없는것처럼 .. 그리고 수영장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긴하지만 방이 안팔리는건지 정말 사람도없어서 깨끗했고 .. 사실 이 숙소 직원들이 더 많아 보일정도다. 숙소에 처음 체크인 했을때 문제가 있었는데 호스.. 더보기 타즈매니아 브루니아일랜드에서 굴 요리 캠핑중에 굴캐서 굴구워 먹기굴 크기는 정말 장난없이 크다. 물론 내가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굴을 캐기는 정말 힘들기도하고 다칠수가있어서 조심해야한다.브루니 섬 같은 작은섬 특히 내가 있던 곳은 정말 사람이 없긴해도 많은 사람들이 굴을 캤던거 같다. 풀 숲에 정말 많은 굴 껍질들이 많기도 했고나 외 에도 몇몇 사람들이 굴을 캐고 다니기도 했으니 무료 캠핑장에서 가까운 곳은 굴 찾기가 힘들고 조금 떨어진곳 노다지 자리를 찾아다녔다.겁나서 생굴은 못먹을거 같아서 허접하게 나마 구워서 먹으니 정말 캠핑 분위기는 난다. 사실 호주에서 굴을 캔다는게 합법인지 불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호주사람들이 캐서 먹는걸 보고 나도 빅 더블유 에서 산 고급 다용도 손도끼를 들고 갔다. 20달러나 주고샀었다.고장도 안나고 정말 가.. 더보기 좀티엔 비치 사이드 야시장에서 파타야에서 20분? 정도 거리에있는 좀티엔에서 지낼때 좀티엔 나이트마켓에 있는 음식점 좀티엔 나이트마켓은 방콕에있는 나이트 마켓보다 너무나 작지만 그래도 나름 매력있는곳이다. 내가 앉은 테이블 앞에는 바다가 있으니 하지만 음식값은 후덜덜 하더라. 나에게 솜땀은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김치처럼 적응이 됐을 정도로 좋아했고 태국의 생선요리도 은근 자주 먹긴했지만 그래도 가격은 무시못하겠더라 이건 생 새우 인데.. 음..사진은 잘 안보이지만 일단 레몬을 전체적으로 뿌리고 처음 먹어보는거라서 살펴 봤는데 생새우 위에 토마토와 생마늘반쪽, 칠리가 올려져있어서 한번에 다같이 먹어 보았다. 사실 해외에서 생으로 뭔가를 먹는다는건 좀 무서웠지만 일단 도전해봤다. 처음엔 소스 안찍고 바로 입에 넣어봤는데 칠리가 너무 매웠.. 더보기 붕따우에서 택시 그리고 우버 내가 오토바이 렌트를 하기전에 주로 택시나 우버를 이용했는데일단 택시에 대해 써보려고한다. 택시는 일단 열에 여덟은 장난질을 하려고하는데 정말 속터진다.목적지를 말해주고 사실 대화 잘 안돼서 지도를 보여주는데 보여주고 나는 네비를 켜서 잘 가고 있는지 확인을 하는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뺑 돌아서 잘도간다.. 하.. 그리고 택시기사들 대부분이목적지에 도착했을때 꼭 팁을 요구하는데 장난질 안하는 기사들에겐 팁을 조금씩 주기도하지만멀리 돌아 가는 기사들에겐 절대 주지 않으려해도 이양반들은 팁달라고 떼를 쓰는경우도있다.그럴땐 그냥 5000동 밖에없다고 그거 주고 보냈다. 가끔 당연하듯이 잔돈 안주려는 기사들도있음.숙소에서 코코넛 마시면서 시간 보내고있는데 어떤 택시기사가 외국 손님에게 팁 달라고 보채는 .. 더보기 베트남 붕따우 친구들 내가 지냈던 숙소는 바와 호텔을 같이 하는데 붕따우에서 매출이 가장 높고 유명하다고 한다. 숙소 이름은 OffShore 이고 구글 맵에서 쉽게 찾을수 있다. 바다와는 걸어서 2분거리며 매일 석양을 볼수있다 한국인이나 다른 아시아사람들이 여기서 지내는건 한번도 본적이없고 보통 서양사람들이다. 보통 한국사람들이나 아시아사람들은 큰 호텔에서 지내는걸로 알고있다. 낮에는 일반 식당이고 낮에 맥주는 밤에 사는 맥주보다 만동 더 저렴하다. 내가 있을때에는 낮에 맥주는 사이곤 만동(500원) 타이거 15000동(750원) 하이네켄 2만동(천원) 밤 맥주는 사이곤 2만동 타이거 2만5천동 하이네켄 3만동 등 그래도 싸다. 여기 맥주 안주로 메뉴에 스넥이 있는데 그냥 프링글스다. 차라리 안주가 필요하다면 푸드 메뉴에서 .. 더보기 베트남 음식 나는 해외 어디서든 뭐든지 잘먹고 잘지낼수 있을줄 알았는데.. 베트남은 뭔가 달랐다. 특히 내가 있던 지역은 붕따우 라는 곳인데 내 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기가 힘들었다. 한달동안 살면서 KFC 와 롯데리아를 몇번이나 갔었는지... 태국에 있을때는 맛있는 음식을 찾기 쉬웠었다. 베트남은 보통 유명한건 베트남 쌀국수 , 반미, 월남쌈 등등등등 있는거 같던데 붕따우에선 괜찮은 식당 찾기가 왜이렇게 힘들까 아래 사진엔 쌀국수는 아니고 국물 없는 국수인데.. 뭔지는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여기저기 식당 다들어가서 먹어 보다가 찾은곳인데 국수 위에 갈비맛이 나는 고기를 얹어 주는데 이 음식은 정말 나에게 잘 맞았다. 그래도 매일 먹을순 없으니 한달동안 정말 많은 식당을 들어가 도전을 했었고 찾는 중에 어려웠.. 더보기 타즈매니아5 타즈매니아 여행중에 만난 포썸이라는 동물이다 . 타즈매니아 여행중 몇일 동안 나는 여기 카라반 파크에서 몇일 지냈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사실 내가 왜 여기갔는지 기억은안난다.왜나면 호바트와 가깝지도 멀지도 않았고 딱히 왜 지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서 일본인 친구들도 만나서 얘기도 나눠보고 미국 여행자들 과도 함께 이야기 나눴었다.포썸이란 동물은 잡식성이지만 특히 고기 냄새를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이날에도 누군가 바베큐를 했는데 위 사진 처럼 기름을 핥고 있었다 내가 저렇게 가까이서 사진을 찍고 있어도 .. 위 사진은 약간 무섭? 징글? 혐오? 스럽게 나왔어도 실물은 좀 귀엽다 ㅋㅋㅋ 위 사진은 타즈매니아 데빌 이라는 동물인데 이 동물은 동물원에서 찍었다. 얘네는 육식성이고 내가 정확히 이해를 했는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