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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따우

베트남 붕따우 근황 베트남에 있는 붕따우가 작년과 달라진 점이 몇가지 있는데 구글 맵상에 프론트 비치 쪽에 1키로 정도 되는 나이트 마켓이 3일전에 생겼네요. 베트남 붕따우 날씨는 더운건 아니라서 돌아 다닐만 하지만 사실 나이트마켓에 흥미가 있을정도로 괜찮은 물건들을 파는건 아닌거같구요. 보통 물건들은 현지인들이 쓰는 생활용품이 대부분이였고 다른 한켠에는 음식들과 음료, 술을 파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있습니다. 나이트마켓은 딱 일주일만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철거.. 한국인들이 여기 붕따우에서 관광을 하러... 딱히 볼만한 곳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마운틴 , 그리고 원숭이 구경할수있는 마운틴, 그리고 예수상도 있는데 그 곳도 다시 가고싶을정돈 아니네요 그리고 야경을 볼수있는 현지인들만 알고있는 장소가 있어요. 하지만 그곳.. 더보기
베트남 음식 나는 해외 어디서든 뭐든지 잘먹고 잘지낼수 있을줄 알았는데.. 베트남은 뭔가 달랐다. 특히 내가 있던 지역은 붕따우 라는 곳인데 내 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기가 힘들었다. 한달동안 살면서 KFC 와 롯데리아를 몇번이나 갔었는지... 태국에 있을때는 맛있는 음식을 찾기 쉬웠었다. 베트남은 보통 유명한건 베트남 쌀국수 , 반미, 월남쌈 등등등등 있는거 같던데 붕따우에선 괜찮은 식당 찾기가 왜이렇게 힘들까 아래 사진엔 쌀국수는 아니고 국물 없는 국수인데.. 뭔지는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여기저기 식당 다들어가서 먹어 보다가 찾은곳인데 국수 위에 갈비맛이 나는 고기를 얹어 주는데 이 음식은 정말 나에게 잘 맞았다. 그래도 매일 먹을순 없으니 한달동안 정말 많은 식당을 들어가 도전을 했었고 찾는 중에 어려웠.. 더보기
베트남 붕따우 야경 루프탐 바/ 레스토랑 8 Lê Lợi, Phường 1, Thành phố Vũng Tầu, Bà Rịa - Vũng Tàu, 베트남 공원은 한바퀴 돌고 돌아다니는 중 루프탑 바라고 써있어서 한번 들려봤음 약간 늦은 시간이라 (아마 10시경?) 거의 마무리를 하는듯 하였지만 직원들은 괜찮다고 그냥 천천히 마시다 가라고 했다. 맥주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하이네켄 한병에 8만동정도 했던거같다 (한화로 3천원) 로컬 음식점에 비해 비싸다는점이다 그래도 그만큼 괜찮았다. 연인이라면 한번쯤 가보면 좋다. 해안가쪽 산책을 하다보면 큰 건물과 케이블카를 쉽게 볼수있다. 저곳은 붕따우를 가게되면 꼭 가봐야하는곳이다. 이름이 Ho May Park 인데 금액은 나는 야간운행과 주간 운행은 가격이 틀리다 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