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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태국 라오스

태국 딸랏 롯파이 야시장

컬쳐 센트럴  매트로 바로 옆이라 저기 역만 찾으면 쉽게 찾아갈수있다.

나는 야시장 근처에 에어비엔비를 통해 숙소를 구했었는데 

야시장 근처에 숙소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가격이 좀 비싼편이기도 하고 

그래도 난 운좋게 좋은 숙소 잡았었음. 

 

 

 

 

 

라이브바에 왔는데 자리가 만석이라 좀 기다렸다가 4인석을 혼자앉아서 맥주 마시는중에

영국 친구들 2명이 합석을 원해서 같이 앉게됐다. 이 영국친구들은 사진에 밴드와 친분이 있다고한다.

이 친구들 하는말이 저 밴드가 방콕에서 아주 유명하다고함

사진이나 영상에는 없어서 첨부를 못하지만 정말 정말 노래를 잘함

영국친구들과 저 밴드는 친구라고하던데 그리고 앞에서 춤추는사람들도 

다같은 친구들 사진과 영상에는 없지만 영국 친구들도 모두 춤을 잘췄다.

 

 

 

 

 

이분들 춤추는거 보고 정말 기분이 이상했음, 정말정말 행복해보임

저 밴드는 노래를 아마 10곡정도 한거같은데 그 전에는 영상을 안찍고

마지막 곡을 찍어서 ...ㅜㅜ 이 전 곡들이 정말 좋았는데

아무튼 영국 친구들 덕에 저 사람들 그리고 밴드와 인사를하게 되었는데 

보컬이 정말 친화력이 좋고 착하고 영어도 무지잘했다. 

보컬이 나를 자기 가게로 초대를함 음...인사도 10초도 안했는데, 뜬금없이

,, 나도 약간 취기가 있었는지 따라감

 

라이브 공연하는곳에서 보컬이 하는 식당으로 이동

라이브 공연 바 반대편 

 

 

여기가 보컬 가게라고한다. 그리고 바로 옆에 가게는 헤어살롱인데 이것도 저 보컬꺼고 또 타투 샵이랑 오토바이 샵도 있다고한다, 부자겠네

이 사진 이후 이 보컬이 핫도그와 감자튀김을 엄청나게 줬음.

영국친구와 나는 같이 맥주를 쏘고 하하.. 

이런 추억을 만들어준 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처음 보는 외국인을 초대해주고 오래 만난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준 친구들

저기 태국 친구들 평균 연령대는 40대인데 젊게 살아서 그런지 엄청나게 동안이다.

 

저 맥주는 이 전 라이브 바에서 마시다 가져온거...사실 절대가지고오면안되는데 보컬 친구가 라이브바 사장이랑 친구

보컬친구 덕분에 들고올수있었음

 

 

난 못생겼기에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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