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베트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베트남 결혼식인지 뭔지 문화에 대해서 정말 치를 떨었다 오늘 하..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나이가 여자보다 많은 남성들이 어린 베트남 여성들과 국제 결혼을 하는걸로 알고있다. 오늘 그런 조촐한 결혼식에 참여를 하였는데... 모든 비용은 작은 레스토랑을 빌려서 남자가 지불하면서도 불구하고 여자의 친인척들만 초대한게 아니라 여자의 친척의 친구들까지 불러 모았다. 알고 보니 신부도 일면식 없는 그런 인물들. 그 일면식도없는 의문의 인물들과의 관계는 여자의 친척의 친구들 . 그 의문의 사나이들은 밥과 술만 먹고 한시간도 안되어 나갔다.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아무리 안면이 없는 사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고 호텔과 음식까지 지불을 해주는데도 어떻게 한번을 신랑측에게 인사를 .. 더보기 베트남 붕따우 근황 베트남에 있는 붕따우가 작년과 달라진 점이 몇가지 있는데 구글 맵상에 프론트 비치 쪽에 1키로 정도 되는 나이트 마켓이 3일전에 생겼네요. 베트남 붕따우 날씨는 더운건 아니라서 돌아 다닐만 하지만 사실 나이트마켓에 흥미가 있을정도로 괜찮은 물건들을 파는건 아닌거같구요. 보통 물건들은 현지인들이 쓰는 생활용품이 대부분이였고 다른 한켠에는 음식들과 음료, 술을 파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있습니다. 나이트마켓은 딱 일주일만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철거.. 한국인들이 여기 붕따우에서 관광을 하러... 딱히 볼만한 곳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마운틴 , 그리고 원숭이 구경할수있는 마운틴, 그리고 예수상도 있는데 그 곳도 다시 가고싶을정돈 아니네요 그리고 야경을 볼수있는 현지인들만 알고있는 장소가 있어요. 하지만 그곳.. 더보기 붕따우에서 택시 그리고 우버 내가 오토바이 렌트를 하기전에 주로 택시나 우버를 이용했는데일단 택시에 대해 써보려고한다. 택시는 일단 열에 여덟은 장난질을 하려고하는데 정말 속터진다.목적지를 말해주고 사실 대화 잘 안돼서 지도를 보여주는데 보여주고 나는 네비를 켜서 잘 가고 있는지 확인을 하는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뺑 돌아서 잘도간다.. 하.. 그리고 택시기사들 대부분이목적지에 도착했을때 꼭 팁을 요구하는데 장난질 안하는 기사들에겐 팁을 조금씩 주기도하지만멀리 돌아 가는 기사들에겐 절대 주지 않으려해도 이양반들은 팁달라고 떼를 쓰는경우도있다.그럴땐 그냥 5000동 밖에없다고 그거 주고 보냈다. 가끔 당연하듯이 잔돈 안주려는 기사들도있음.숙소에서 코코넛 마시면서 시간 보내고있는데 어떤 택시기사가 외국 손님에게 팁 달라고 보채는 .. 더보기 베트남 붕따우 친구들 내가 지냈던 숙소는 바와 호텔을 같이 하는데 붕따우에서 매출이 가장 높고 유명하다고 한다. 숙소 이름은 OffShore 이고 구글 맵에서 쉽게 찾을수 있다. 바다와는 걸어서 2분거리며 매일 석양을 볼수있다 한국인이나 다른 아시아사람들이 여기서 지내는건 한번도 본적이없고 보통 서양사람들이다. 보통 한국사람들이나 아시아사람들은 큰 호텔에서 지내는걸로 알고있다. 낮에는 일반 식당이고 낮에 맥주는 밤에 사는 맥주보다 만동 더 저렴하다. 내가 있을때에는 낮에 맥주는 사이곤 만동(500원) 타이거 15000동(750원) 하이네켄 2만동(천원) 밤 맥주는 사이곤 2만동 타이거 2만5천동 하이네켄 3만동 등 그래도 싸다. 여기 맥주 안주로 메뉴에 스넥이 있는데 그냥 프링글스다. 차라리 안주가 필요하다면 푸드 메뉴에서 .. 더보기 베트남 음식 나는 해외 어디서든 뭐든지 잘먹고 잘지낼수 있을줄 알았는데.. 베트남은 뭔가 달랐다. 특히 내가 있던 지역은 붕따우 라는 곳인데 내 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기가 힘들었다. 한달동안 살면서 KFC 와 롯데리아를 몇번이나 갔었는지... 태국에 있을때는 맛있는 음식을 찾기 쉬웠었다. 베트남은 보통 유명한건 베트남 쌀국수 , 반미, 월남쌈 등등등등 있는거 같던데 붕따우에선 괜찮은 식당 찾기가 왜이렇게 힘들까 아래 사진엔 쌀국수는 아니고 국물 없는 국수인데.. 뭔지는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여기저기 식당 다들어가서 먹어 보다가 찾은곳인데 국수 위에 갈비맛이 나는 고기를 얹어 주는데 이 음식은 정말 나에게 잘 맞았다. 그래도 매일 먹을순 없으니 한달동안 정말 많은 식당을 들어가 도전을 했었고 찾는 중에 어려웠.. 더보기 베트남 붕따우 야경 루프탐 바/ 레스토랑 8 Lê Lợi, Phường 1, Thành phố Vũng Tầu, Bà Rịa - Vũng Tàu, 베트남 공원은 한바퀴 돌고 돌아다니는 중 루프탑 바라고 써있어서 한번 들려봤음 약간 늦은 시간이라 (아마 10시경?) 거의 마무리를 하는듯 하였지만 직원들은 괜찮다고 그냥 천천히 마시다 가라고 했다. 맥주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하이네켄 한병에 8만동정도 했던거같다 (한화로 3천원) 로컬 음식점에 비해 비싸다는점이다 그래도 그만큼 괜찮았다. 연인이라면 한번쯤 가보면 좋다. 해안가쪽 산책을 하다보면 큰 건물과 케이블카를 쉽게 볼수있다. 저곳은 붕따우를 가게되면 꼭 가봐야하는곳이다. 이름이 Ho May Park 인데 금액은 나는 야간운행과 주간 운행은 가격이 틀리다 위로.. 더보기 붕타우에서 오토바이 렌트 내가 붕따우에 있었을땐 4월달 이였다. 날씨는 보통 낮 기온이 30도정도인데 그늘로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낄수 있을정도로 습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붕따우를 제대로 즐기려면 오토바이를 렌트 하는게 확실히 좋다 호치민보다 오토바이가 눈에 차이날만큼 적어서 확실히 호치민 보다 안전하다는 느낌이있다. 오토바이는 각 호텔에서 렌트를 할수도있고 길거리에서 렌트 호객하는사람도 만날수있다 가격은 하루에 4만동에서 15만동까지 흥정에 따라 다르다 나는 길거리에서 하루에 8만동에빌렸지만 내가 머물고있는 호텔에서 하루에 8만동(4천원)으로 흥정하고 13만동짜리 반납 후 호텔에서 다시 빌렸다. 길거리에서 렌트 시 필요한건 여권과 지내고있는 호텔이다. 렌트해주는 아저씨가 호텔까지 따라가서 내가 여기서 지내고있는지 확인했다. 여.. 더보기 베트남 남쪽 붕타우 클럽 붕따우에는 클럽이 약 5~6개정도 있다. 좀 유명한곳은 Vitamin C2 와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비타민 씨 건너편에 있는 클럽 그리고 부부젤라이다 지금은 비타민 씨가 해변쪽으로 옮겨졌다. 내가 가봤던곳은 세곳 전부 다 가봤지만 . 베트남을 처음 가보는 분들은 유의할 점이 몇가지 있다. 일단 비타민 씨 와 맞은편 클럽에 대해서 내 소감과 조심할 점 을 설명해드리겠다. 뭐 안간다면 다행이지만 혹시나 호기심에 가보고싶다면, 본인 소지품 조심해야하는건 당연한거고, 클럽에 입장하게되면 엄청 별로인데 웨이터들이 일단 비싼거부터 들이대고 본다. 그냥 깔끔하게 무시해주고 맥주 하나 시키고 쭉 둘러보면 여자들이 테이블에 몇몇 술마시면서 앉아있다. 옷도 좀 야하고 타이트한 옷들을 입고있는데. 저 여자들을 조심해야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