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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홍콩 현재 시위로 인한 변화

얼마전에 홍콩 친구와 서로 안부를 묻다가 홍콩 시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친구 얘기로는 홍콩 시민을 감싸주고 들어줘야 할 홍콩 정부, 경찰은 반대로 홍콩 시민을 폭행하고 억압하고있다고 한다.

시위자는 10대 후반에서 30대가 대부분이며 그들은 정부가 자신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한다.

현지인 들은 홍콩의 미래가 불안하다며 6월 7월 이민,체류 신청을 작년보다 45% 이상 상승 했다고 홍콩 사우스 모닝 포스트에서 

오늘 19일에 보도했다.

최근에는 중국이 군대를 홍콩 근처에 주둔 시켰는데 이를 본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전 톈안먼 (1989, 민주화를 요구하는 홍콩 학생들의 시위)시위때와 같은 유혈사태를 만들어 탄압한다면 무역 협상에 부정적으로 미칠 것이라고 경고를 하였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홍콩으로 여행가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 여파에 홍콩 경제에도 점차 문제가 있을듯 하다.

일본 보이콧으로 인해 한국인은 일본에 여행을 가지않고 홍콩은 시위로인해 가지않고

동남아쪽은 요즘 모기로 전염되는 뎅기열이 유행이라고한다. 특히 필리핀에 16 만명 이상 감염되었고 그중 700명 이상 사망에 이르게 됐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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